보고싶은아들 정혁에게~~^^

작성자
정혁맘
2015-07-29 00:00:00
아들~~잘지내고 있니?
월요일에 물품요청한거 맡기고 왔는데...
아들개인기록 확인해보니 잘 전달되었다고 되어있더구나~ 월요일날 전달하고 왔는데 화요일에 아빠가 또 물품신청 온거 없냐구 물어보더라구.....아마도 정혁이가 넘 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거 같더라구.
중2때도 아들이 넘 보고 싶어서 학원에 가서 아이스크림만 전해주고 온 기억도 나구.....우리아들 정혁이가 넘 보고 싶네~~퇴근하면서도 아들이 없으니까 저녁이나 간식 준비할일도 없구...몸은 편한데 마음이 안 편하네~~다음날 퇴소하면 맛있는거 많이 해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