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주재훈
2015-07-29 00:00:00
한결 같이 사랑하는 아들~^^
집 떠나서 이렇게 오래 있어본게 처음이지~?
학원에 들어가기전 씩씩하게 이번에는 뭔가 목표를 가지고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준 아들이 아빠는 참 믿음직스럽더구나.
군대 보낸것도 아닌데 말이지 ~ㅋㅋ
밝고 긍정적이고 심부름도 잘하는 아들이 없으니 집이 텅 빈것 같아
누나도 곧 출국하면 엄마 아빠가 많이 허전할 것 같네~^^
학원에 있는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범사에 도움과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 우리 한결이에게 있다는 것을 아빠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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