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이에게

작성자
이금미
2015-07-29 00:00:00
잘 지내고 있니?
벌써 1주일이 지났구나..
밝은 네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글로 옮겨 보고 있다.
캠프나 수련회를 몇 번 가 보긴 했지만 어쨋든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겠지..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상민이가 기특하구나.

엄마아빠랑 많이 고민하고 함께 결정한 4주간의 시간이니만큼 후회하지 않도록 알차게 잘 보내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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