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셋째 뿌우꿀(유황재)

작성자
황재 엄마
2015-07-30 00:00:00
황재야~ 잘 지내니?
통화도 할 수 없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아빠도 몇번 기숙학원으로 전화 했는데~ 안 바꿔 줘서.... 걱정도 되고 했는데 편지를 쓸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빡공하느라 힘들고 어렵지 엄마는 늘~ 그랬듯이 황재를 믿는다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이겨내고 젤 멋지고 단단한 집을 짓는 뿌우꿀 이라는 것을 후에~ 엄마 아빠가 단단한 집에서 기쁨과 감동을 받겠지
형아들도 동생보고 싶어하고.... 황용이 형아가 자유시간에 가볼려고 해도 규칙이 면회 사절이라 전번에 책만 놓고 왔되.... 벌써 이주가 다~ 되가구나 처음에는
목사님이~ 없으니 허전하고 밥도 엄니 안넘어가고 그랬어 황재야~ 힘들겠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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