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야 잘지내고 있지^-^

작성자
우재엄마
2015-07-30 00:00:00
우재야 거기 생활은 어때? 잘하고 있지? 우리아들 100점 짜리가 많네?
화이팅~ 사랑해~^_^ 그리고 사랑해~^_^
우재야 책가지고 혹시 면회 될까봐 갔는데 우리아들 얼굴도 못보고 왔어. 그래도 우리아들이 해보겠다고 선택해서 갔는데 엄마가 보고 싶다고 떼쓸수도 없고 그냥 건물만 보고 CCTV로 우리아들 보일까 보다가 그냥 왔엉ㅠㅜ.. 많이 힘들지는 않어? 그래도 보람있게 스스로 마음잡고 하고 오면 우리아들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을것 같다는 기대를 하고 있어. 우리아들 열심히 공부할거라 생각하고 엄마도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