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5-07-30 00:00:00
아들 벌써 입소 한 지 일주일이 지났네 며칠은 적응 하느라 힘들었을테데...
매일단어성적표 보고 울아들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구나 싶다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한번
마음 먹으면 잘 할거라고 믿는다

엄마 잠시 생각 했어
울아들이 집에 있었으면 아침에 12시 되야 일어나서 겨우 아점 먹고 게임하면서 하루 하루 소득없이 보내고 있어겠지 과연 아들을 위한 일이였는지?
그럼 2학기때도 엄마랑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면서... 미래 없는 고등학교을 입학 하겠지

그렇지만 지금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아들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할거야
규칙적인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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