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7-30 00:00:00
아들~~
택배는 어제 붙히고나니 문자가 왔더라
좀 일찍 왔으면 같이보냈을텐데ㅜㅜ
아무튼 너가 보내달라는거 담에 보낼거있을때 보낼께
혹시라도 더 필요한거있음 연락해라
복숭아 보내면 먹을수있어?
너 복숭아 좋아하잖어
맛있는거있는데 가능하다면 보낼께
깨끗하게 씻어서 먹으면 될거야
과일하고 야채를 좀 먹어야할텐데...
체력이 앞으로의 계획에 차질없도록 좋아야할텐데 말이야
하루하루가 찜통안이다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짜증나기좋은 날씨의
연속이다
낼은 아빠 중국가시고 울집에는 완전 조용하겠다
아침저녁으로 아빠의 기타소리 노래소리를 들을수없겠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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