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는 그 쓰라린 고통을 다 견디셨나니...

작성자
엄마
2015-07-31 00:00:00
오늘은 바깥활동을 자제하라는 문자를 여러번 받을 정도로 엄청 더운 하루였단다.
다행히 학원은 에어컨을 작동하니 그리 덥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지만 건강 잘 챙기고 물을 많이 마시고 편식하지말고 식사는 야채를 중심으로 골고루 먹기를 바란다.
대구는 38도까지 온도가 올라갔고 도로 온도는 48도라고 뉴스에서 그러더구나.
공부하는데 있어서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알지?
저녁이 되어도 열대야인지 끈적끈적 느낌이 매우 볼쾌하구나
잠자리 들때 깨끗이 샤워하고 치카치카도 꼭 하고 잠들 수 있도록 #54776으면 좋겠다.
현숙이아줌마가 강원도 옥수수를 10개나 줘서 삶았단다.
웅이 있었으면 맛나게 먹었을 텐데 좀 아쉽다.그치?
냉동실에 얼려놓을테니 수능 끝나고 다같이 먹자꾸나
지금 시간이 밤 11시30분인데 형아는 알바중인지 아직 퇴근을 하지 않아 걱정이구나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온 몸이 다 아프다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오늘은 날씨도 최고로 더운 날이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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