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운 아들

작성자
아들 그린이.
2015-07-31 00:00:00
호연아
아침엔 시원한 바람이 선들선들 불어 들어오는구나~~호연이 방에서 호연이를 그리워 하며 소중한 내아들 안부를 묻는다.
자유시간 활용을 잘 하고 있니?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도 하는 시간을 만들수 있ㄴ은 여유가 있는지 궁금하구나?

호연이가 부탁한 귀가편 열차표는 예매해서 시각과 차량번호 알려줄게.광명역에서 창원역 오는걸로 13일 이른차편 알아 볼게.
13일날 꼭 와야 하는거니? 하루라도 더 있다가 오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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