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택배로 오늘 보낼께~

작성자
엄마~
2015-07-31 00:00:00
아들아
덥지~ 여긴 완전 찜통이야. 너희들 없어서 에어콘도 못 틀고
엄마도 수양중이란다. 올 여름은 우리 가족이 모두 미래를 위해 힘들게
노력중인것 같구나. 엄마도 너희들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운단다.
덥고 힘들겠지만 목표를 향해 참을 줄 아는 울 아들의 인내가 대견하다.
이 여름의 땀이 좋은 열매가 될 수 있도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