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에게
- 작성자
- 김현진
- 2007-06-08 00:00:00
잘지내지?
어제 모의고사는 어떻게 봤어? 이번엔 과탐 잘본거지?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고3애들이 우르르 나오더라
애들이 시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얼핏 들었는데 어렵다는 말도 들었고
어떤영역은 쉬웠다는 말을 들었어.,
넌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구나~ 이젠 수능이 161일 남았네.
이번엔 꼭 수리 1등급 맞아야 한다!!
다리아픈건 괜찮니? 저번에 보니깐 많이 부었던데? 조금 가라 앉았어?
가뜩이나 다리도 두꺼운데 !! 부어서 더 두꺼워보이잖아!^^
장난이구 ! 가서 건강생각해서 니가 좋아하는 축구는 다리 낫고 해~
약 잘 챙겨 먹고 ~ 그리고 내가 걱정한거 다행이 괜찮아졌어
지금 이렇게 말하면 못알아 들을 것같애 ㅋ 궁금하지? 다음 휴가때 알려주마
이젠 나도 다음주 쭈욱 시험기간이야 ~ 다음주 월요일은 전공과목 두과
목이나 연달아봐,,, 책 400쪽 짜리 읽고 논술 쓰는건데.,..너무 힘들구나
공부는 해야한다는 마음은 드는데 고3때처럼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게 되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노는 대학생이라고 그러나봐 헤헷^^;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말야 ㅜㅜ 내일은 나 공강이니깐 소사구청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려구 ! 아니해야만해!!!ㅜㅜ
오늘은 날씨가 약간 꾸리꾸리하고 비도 살짝 왔는데 ~~ 가끔씩
창문보면서 손 내밀구 비도 맞아봐 ~ 좋아 ~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했는데 살짝 보슬비처럼 내리는거야 ~
그래서 우산 접구 비맞으면서 집으로 걸어 갔단다 ~! 사람들이 이상하
게 쳐다봤지만 ;; 그래두 내가 좋은걸 어떡해 ~^^ 히히
아! 그리고 이번주 좋은일이 하나생겼어~!
오빠가 휴가나온대 ~ 군부대에서 모범상? 이런걸 투표했나봐 ~
오빠가 뽑혀서 포상휴가라고 하나? 암튼 나온대~ 기분좋아 ㅋ
너두 형 군대가서 얼굴 많이 못보잖아~ 그러니깐 더 보고싶지?
어제 모의고사는 어떻게 봤어? 이번엔 과탐 잘본거지?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고3애들이 우르르 나오더라
애들이 시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얼핏 들었는데 어렵다는 말도 들었고
어떤영역은 쉬웠다는 말을 들었어.,
넌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구나~ 이젠 수능이 161일 남았네.
이번엔 꼭 수리 1등급 맞아야 한다!!
다리아픈건 괜찮니? 저번에 보니깐 많이 부었던데? 조금 가라 앉았어?
가뜩이나 다리도 두꺼운데 !! 부어서 더 두꺼워보이잖아!^^
장난이구 ! 가서 건강생각해서 니가 좋아하는 축구는 다리 낫고 해~
약 잘 챙겨 먹고 ~ 그리고 내가 걱정한거 다행이 괜찮아졌어
지금 이렇게 말하면 못알아 들을 것같애 ㅋ 궁금하지? 다음 휴가때 알려주마
이젠 나도 다음주 쭈욱 시험기간이야 ~ 다음주 월요일은 전공과목 두과
목이나 연달아봐,,, 책 400쪽 짜리 읽고 논술 쓰는건데.,..너무 힘들구나
공부는 해야한다는 마음은 드는데 고3때처럼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게 되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노는 대학생이라고 그러나봐 헤헷^^;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말야 ㅜㅜ 내일은 나 공강이니깐 소사구청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려구 ! 아니해야만해!!!ㅜㅜ
오늘은 날씨가 약간 꾸리꾸리하고 비도 살짝 왔는데 ~~ 가끔씩
창문보면서 손 내밀구 비도 맞아봐 ~ 좋아 ~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했는데 살짝 보슬비처럼 내리는거야 ~
그래서 우산 접구 비맞으면서 집으로 걸어 갔단다 ~! 사람들이 이상하
게 쳐다봤지만 ;; 그래두 내가 좋은걸 어떡해 ~^^ 히히
아! 그리고 이번주 좋은일이 하나생겼어~!
오빠가 휴가나온대 ~ 군부대에서 모범상? 이런걸 투표했나봐 ~
오빠가 뽑혀서 포상휴가라고 하나? 암튼 나온대~ 기분좋아 ㅋ
너두 형 군대가서 얼굴 많이 못보잖아~ 그러니깐 더 보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