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5-07-31 00:00:00
아들~~
많이 보고 싶엉~~
어린 아들을 보내고 엄마 맘이 안 좋아.
잠자리 들때 옆에 없는 아들 땜시 잠을 쉽게 잘수가 없어.

엄마 보고싶을 때마다 엄마 얼굴 그린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몇장이나 그렸을까? ㅎㅎ 설마 한장도 안 그린건 아니겠지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고 안하던 공부도 하려고 하니 힘들었을테고
이제는 몸에 생활이 익숙해져 있겠지.잘 적응하고 있지?

엄마 욕심 같아서는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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