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5-07-31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지? 어제 오늘 몹시 덥다.
고생한다 울아들~ 입소한지 벌써 열흘째구나
안심시스템을 통해 네 하루일과를 잘보고 있던중에 어제 하늘공원에서의 경고? 에
아빠가 적잖히 당황스러웠고 놀랐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