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진성에게

작성자
유재영
2007-04-30 00:00:00

유 진성?

그동안 잘 지냈니.

어디 아픈곳은 없구

엄마.아빤 잘 지내고 있으며 아무일 없단다.

네형도 군복무에 충실하고 있으며 몸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구나.

그래 공부는 잘 되니?

아무레도 날좋고 꽃향기 그윽한 봄날 나른하고

공부하기가 좀 그렇지...

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더욱더 매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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