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건이에게
- 작성자
- 이보영
- 2015-08-01 00:00:00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어? 벌써 병건이가 학원에 간지 열흘이 넘었네. 전화도 못하고 얼굴도 못보니 어떻게 잘 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고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급식은 입에 잘 맞는지 모르겠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힘들어도 엄마가 지난번에 한 말 잘 기억하고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게 병건이 인생에서 정말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던 여름방학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길 바래.
그리고 이번주 들어 더위가 절정인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힘들어도 엄마가 지난번에 한 말 잘 기억하고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게 병건이 인생에서 정말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던 여름방학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길 바래.
그리고 이번주 들어 더위가 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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