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성진에게 ^^

작성자
성진맘
2007-07-22 00:00:00
성진아 반편성고사 잘 보았니? 지금 쯤이면 반배정을 받았을 줄 안다. 너와 독서실앞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오면서 허전함을 감추지 못했단다.빡빡한 일정이라도 한 2~3일지나면 또 익숙해지는 법이니까 그 때까지만 잘 참고 견디리라 믿는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 어디서든 빨리적응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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