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5-08-01 00:00:00
아들..날이 무척 덥구나
엄마는 우리 현일이가 참 착하고 좋은 아들인 걸 항상 고맙게 생각한단다. 형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을 것이고 내가 너에게 거는 기대도 부담될 것이고...
동생이 좀 거추장스럽고 짜증나게 하는 것도 잘 참아주고 조금밖에 안 때리고..ㅋ..
열흘이 지났는데 많이 힘들고 고생스럽지?
열심히 할 거라는 거 알고 있고 힘들거라는 것도 .....그래도 울 아들 좀만 더 고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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