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선희야
- 작성자
- 엄마가
- 2015-08-01 00:00:00
오늘이 토요일인데 우리 선희는 여전히 공부했겠구나.
잘 지내고 있지?
점심에 아빠랑 드라이브하며
우리 선희 오면 함께 먹으려고 해미에 있는 돼지갈비집 알아놨지...
먹고싶다고 했는데 안먹이고 그냥 보내서
엄마가 내내 좀 걸렸거든..
그리고 고북에 있는 연암산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천장사라는 곳에 들렀다왔어.
더운날 산위로 걸어 올라가야해서 힘들긴 했는데 정말 조용한 곳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
성철스님도 기도하시던 곳이고 경허스님이 계시던 곳이라는데
인적이 없어서 수양하기엔 딱인곳이더라구..
아빤 지
잘 지내고 있지?
점심에 아빠랑 드라이브하며
우리 선희 오면 함께 먹으려고 해미에 있는 돼지갈비집 알아놨지...
먹고싶다고 했는데 안먹이고 그냥 보내서
엄마가 내내 좀 걸렸거든..
그리고 고북에 있는 연암산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천장사라는 곳에 들렀다왔어.
더운날 산위로 걸어 올라가야해서 힘들긴 했는데 정말 조용한 곳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
성철스님도 기도하시던 곳이고 경허스님이 계시던 곳이라는데
인적이 없어서 수양하기엔 딱인곳이더라구..
아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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