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작성자
정인영엄마
2015-08-01 00:00:00
인영~ 주말이야. 8월 첫째날이고. 엄마 아빠는 미션임파서블을 봤어. 정말 완벽해. 시나리오도 탐크루즈도. 영화관이 꽉찼어. 지난번 암살 볼때도 많았는데 이번엔 더 많아. 탐크루즈는 떼돈을 벌겠어. 탐은 스턴트맨을 안쓰고 직접 힘든 장면을 찍는대잖아. 정말 휼륭한 배우야. 미션 임파서불이지만 탐에겐 언제나 파서불이지. 인영이에게도 수학이 임파서블에서 파서블로 바#45088어면 좋겠다. 오빠랑 통화했는데 지난주 훈련 받고 너무 땀 많이 흘렸대. 그리고 더워서 선풍기 쎄게 틀고 잤다가 다들 감기걸려 기침하고 콧물 나고 있다는거야. 젊은애들이 다 허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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