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인성엄마
2007-07-30 00:00:00

일주일이 지났네.
잘 지내고 있을꺼라 엄마는 믿을께.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니가 그곳 생활을 하루하루 지겹게 생각한다면
시간이 아주 더디게 갈꺼야.
그 짜여진 틀속에서도 니 생활을 스스로 이끌어
나간다면 하루하루가 잘 갈꺼라 생각해.
엄마도 벌써부터 너를 그곳에 보내야 하는가
많은 생각과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