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5-08-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벌써 기숙학원에서 간지가 2주가 되어 가는구나
무더위에 공부 하느랴 수고가 많지
우리 아들 많이보고싶네.

지금의 너의 열정과 노력이 너 인생에 큰 도움이 될꺼야.
아빠는 너 스스로 결정하고 해 내는것을 볼때 대견했어
아빠가 아들과 대화도 못해주고 너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해서 미안했단다
그리고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너를 많이 사랑 한단다.

찬영아 엄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