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중한 자녀 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8-03 00:00:00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1장12절말씀)
돌아오는 목요일이 외할머니 생신이라서 오늘 새벽에 형아랑 아빠랑 함게 금산에 내려가 미리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올라왔단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해가 뜨기를 반복해 덮고 습해서 땀범벅이 되어 참기 힘든 더운 날씨였단다. 외할머니 힘 드시지 않게 깻잎 좀 따주고 왔어야 했는데 얄궂은 비와 해 때문에 하나도 거들어 드리지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마음이 좀 무겁구나
그래도 세복이이모 대전이모 저녁에는 마전이모네도 오셔서 저녁먹고 케이크를 자르고 올라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단다.
허리도 굽으시고 농사일이 너무 힘든거 같아 그만 하시라고 해도 땅을 놀
돌아오는 목요일이 외할머니 생신이라서 오늘 새벽에 형아랑 아빠랑 함게 금산에 내려가 미리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올라왔단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해가 뜨기를 반복해 덮고 습해서 땀범벅이 되어 참기 힘든 더운 날씨였단다. 외할머니 힘 드시지 않게 깻잎 좀 따주고 왔어야 했는데 얄궂은 비와 해 때문에 하나도 거들어 드리지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마음이 좀 무겁구나
그래도 세복이이모 대전이모 저녁에는 마전이모네도 오셔서 저녁먹고 케이크를 자르고 올라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단다.
허리도 굽으시고 농사일이 너무 힘든거 같아 그만 하시라고 해도 땅을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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