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반 6번 찬영
- 작성자
- 찬영엄마
- 2007-07-31 00:00:00
잘 지내니?
낯선 곳에 널 두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며 '잘 하고 있는건지...'
여러 생각이 들더라.
우리 이렇게 오랜 시간 떨어져 본 적이 없지 아마?
경계심과 긴장감으로 어두운 네 표정을 읽었지만 짐짓 모른척 웃으며
왔다. (약간 원망스러웠지?)
찬영아! 고생스럽고 힘든거 다 안다.
방학인데 쉬지도 못하고 휴가도 못가고 하고 싶었던 일들 다 못해 얼마
나 아쉽고 답답하겠니? 그래도 조금만 참자.
그곳에서 널 돌아보고 너 자신을 바로 세우는 노력을 하렴
잠깐의 즐거움들을 너무 아쉬워 말고
낯선 곳에 널 두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며 '잘 하고 있는건지...'
여러 생각이 들더라.
우리 이렇게 오랜 시간 떨어져 본 적이 없지 아마?
경계심과 긴장감으로 어두운 네 표정을 읽었지만 짐짓 모른척 웃으며
왔다. (약간 원망스러웠지?)
찬영아! 고생스럽고 힘든거 다 안다.
방학인데 쉬지도 못하고 휴가도 못가고 하고 싶었던 일들 다 못해 얼마
나 아쉽고 답답하겠니? 그래도 조금만 참자.
그곳에서 널 돌아보고 너 자신을 바로 세우는 노력을 하렴
잠깐의 즐거움들을 너무 아쉬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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