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원비에게

작성자
차윤경
2015-08-03 00:00:00
비야 안녕?
날씨가 장난이 아니야
거긴 그래도 시원하니 긍정적 마인드로 생활하면 좋겠구나 어디아픈곳은 없니? 롱키드는 잘 챙겨먹고 있지
준비물은 오늘 챙겨서 보낼께
가만히 앉아 있으니 넘 살 안찌게 건강도 잘챙기고
이번주 휴가란다 비야에겐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너몫까지 열심히 즐길게ㅋㅋ
보트를 샀단다 땀 뻘뻘 흘리며 설치하고 할머니랑 아빠송원이랑 어제 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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