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어제는 엄마 꿈에 너가 나오더라..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나봐.
꿈에서라도 울딸 알굴보니 좋더라...ㅋㅋㅋ
서진이는 너무 공부 안하는거 있지.
성적 더 떨어지면 너도 보내버리겠다고 했더니 제발 보내지 말라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라.
겁은 많아가지고...ㅎㅎㅎ
토요일 할머니 생신이었는데 니가 없어서 걸리더라.
아빠도 맛있는거 보니 큰딸이 걸린다고 말은 하면서도 잘~~~~먹더라...ㅋㅋ
집에 오면 우리 니가 좋아하는 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