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똥 바보양

작성자
동은이 sister
2015-08-04 00:00:00
얍 잘하고 있냐
잘하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래도 응원하기 위해 이렇게 컴퓨터 키고 글쓴당 ㅎㅎ
오늘 누나 생일인데 니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또 적적하기도 하다
근데 너가 더 멋진 모습이 되기위한 하나의 과정 중에 있는거니까 봐주는 거다 ㅎㅎ
이번 여름 덥기도 정말 덥고 몸도 축축 쳐지고 그래서 괜히 짜증도 날텐데 공부할때마다 힘들면 이 글 보고 또 우리 가족 생각하면서 힘내길 바라
너는 능력은 있는데 노력이 없었던거니까 이제 노력만 하면 엄청난 상승세를 탈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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