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엄마 일만 보느라 신경도 안쓰고 무심하다고 할려나
사실 집에서 공부하는거보다 좋은 환경에서 잘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안심을 하고 있어~

너만 바라보던 시선을 온전히 엄마만을 위해 보내고 있어서 나는 만족한다
회사도 잘다니고 책도 벌써 2권이나 읽었어..이번 기회가 서로 생각할 시간도
갖게 해줘서 특별함을 느낀다. 너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 올거라 생각해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