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기다리면...

작성자
신유준맘
2015-08-04 00:00:00
울아들..잘지내고있지??아픈데는없고??

늘 밤마다 네 꿈을 꾸고 아침에 눈뜨면 네 걱정을 먼저하게 되는 엄마를 보며..울아들이 꽤 엄마를 걱정하게하고 힘들게 하긴 했나보다~~생각하게 돼^^
사춘기를 일찍 겪었다고 중2병을 미리 치뤘다고 생각하고 아빠엄마는 위로할란다

보고싶은 내아들~~♥
성적도 너무 좋고 어제 담임쌤이 전화하셔서 너무 잘하고 잘지내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엄마는 남은 기간 걱정 안하며 우리 준이 기다리련다.

아빠엄마 휴가가 낼까지인데..
울아들의 부재에 즐겁게 보내는것도 맛있는것 먹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