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34)

작성자
엄마
2015-08-04 00:00:00
아들아~ 그동안 잘 지냈니?
숨이 턱턱 막히는 삼복더위에 건강과 컨디션은 어떠니?
많이 더워했던 집보다는 나은 생활이었으면^^

휴가후에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지?
그때 맘 먹은대로 잘 해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학원에서도 백일 카운트다운 들어갔을텐데..
넘 부담감 갖지 말고 지난번 엄마와 얘기했듯이
네 계획대로~의지대로~차근차근 마무리 짓고 이젠
그동안의 모든 과정들이 몇 배가 되어 줄줄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구나^^분명히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