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정혁에게
- 작성자
- 정혁맘
- 2015-08-05 00:00:00
아들~~잘지내니?밖은 매일 무더운 날씨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단다.너무 무더운 날씨 생각하면 기숙학원가서 생활하는것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부하느라고 많이 힘들지? 방학인데 학교다닐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구ㅠㅠ 항상 그랬듯이 어느곳에 가도 울 아들 정혁이는 적응을 잘 하니까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기도할게~ 아들~~축구옷은 현희누나 18일날 나올때 가지고 올듯해~~누나도2학기 복학땜에 18일날 아주 나온다고 하거든~ 생활하면서 필요한건 없니?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품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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