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보고싶다.

작성자
유준아빠
2015-08-05 00:00:00
유준아..
아빠가 많이 보고싶은 우리 아들

날씨가 많이 더워 공부하기 힘들지는 않니??
아빠엄마는 오늘까지 휴가라 집에서 쉬고있다.
울아들 생각하면서..

그곳은 공부하기에 덥거나 하지는 않겠지?
엄마가 매번 너 보고싶다고 우시네~^^
아빠도 그렇지만 작년 하버드 갔을때나 재작년 필리핀 갔을때와는 느낌이 다르구나.

그렇게 아들과 엄마가 1학기 내내 싸우더니만.
그래도 엄마는 너 없이는 못 살 사람이다.^^

아빠도 많이 보고싶고 아들 없으니까 할 일도 놀 일도 없구..너무 심심하다.
하지만 우리 아들 공부하고 옳바른 학습법 배우러 간거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지..

너 오면 엄마는 맛있는거 해주려고 이것저것 생각중이고 아빠는 준이와 뭐하고 놀고 놀러다닐지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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