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섭 보게나~

작성자
임창섭 아빠
2007-03-15 00:00:00

창아!
아빠다..

형이 군대간지도 벌써 2주째다.
너도 없고
형도 없고 해서
광주집은 비워두고
엄마도 아빠한테 내려와 있다.

다음주면 창이 휴가온다하니
그때는 집에가서 우리아들 기다릴거다.

형이 군대가자 날이추워서 형이 고생했겠어.
우리 창이도 공부하느랴고 고생햇겠지만.

더 고생하는 형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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