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만이에게

작성자
재만아빠
2015-08-06 00:00:00
처음이구나
헤어짐 그리움 기다림 믿음 이 모두를 한번에 느끼고 있는 이순간이.
재만아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는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얼마남지않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바라며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보길 바란다.
학교 개학 일정상 학원의 12일 일과 종료인 10시30분에 아빠가 데릴러갈께 재입소는 13일 학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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