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야

작성자
황지혜엄마
2015-08-06 00:00:00
지혜야 폭염 더위에 공부하느라 힘들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한 공간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지치지?
타이트한 일정에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해서 더 힘들었을 거야. 이제는 좀 적응했을려나?
그래도 엄마는 주간단위 성적기록과 일일 단어검사 결과를 보면서 지혜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단다. 이제 기숙학원에서의 시간도 열흘정도 남은 것 같다. 어렵게 결정하고 들어간 곳이니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많은 것을 얻고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학원에서 전화왔는데 15일은 수업 듣는 것까지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해서 수업 다 듣고 나오는 걸로 말씀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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