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17번 김상혁보렴
- 작성자
- 정읍에서 엄마가
- 2007-08-06 00:00:00
여긴 어제,그제 비가 왔구
낼까지도 여전히 비가 온다고 한다
그곳은 어떠니?
폭염이 이 장마비에 주춤 거리면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 나름 괜찮지?
요 며칠은 엄마 아빠도 더위에 시달리지 않고 푹 잘잤거든
너는 어땠어?
혁아
그곳에 적응 잘해준것 너무너무 고마워
서영이는 영어캠프 간지 1주일만에 어제 전화왔는데
힘들다고 펑펑 울어서 엄마 속이 많이 쓰렸거든.
아침일찍 일어나야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시킨다고 ..너무 고달프다고
자기 집 가고싶다고 울더라.
그런 반면 너가 견디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잘 지낸다 하니 고마울 따름이야
혁아
그렇지만 너무 잘 적응해버린 너에게서 약간은 실망을 하는것도 사실야 아마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야
자율학습 시간.
그리고 수업시간에.여기서 하듯이 소홀히 하면 너에겐 물론 힘이
들지 않고 편안한 시간들이 되겠지
니가 그곳에 왜 갔는지
그 먼곳에 00만원 이
낼까지도 여전히 비가 온다고 한다
그곳은 어떠니?
폭염이 이 장마비에 주춤 거리면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기분 나름 괜찮지?
요 며칠은 엄마 아빠도 더위에 시달리지 않고 푹 잘잤거든
너는 어땠어?
혁아
그곳에 적응 잘해준것 너무너무 고마워
서영이는 영어캠프 간지 1주일만에 어제 전화왔는데
힘들다고 펑펑 울어서 엄마 속이 많이 쓰렸거든.
아침일찍 일어나야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시킨다고 ..너무 고달프다고
자기 집 가고싶다고 울더라.
그런 반면 너가 견디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잘 지낸다 하니 고마울 따름이야
혁아
그렇지만 너무 잘 적응해버린 너에게서 약간은 실망을 하는것도 사실야 아마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야
자율학습 시간.
그리고 수업시간에.여기서 하듯이 소홀히 하면 너에겐 물론 힘이
들지 않고 편안한 시간들이 되겠지
니가 그곳에 왜 갔는지
그 먼곳에 00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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