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작성자
정인영엄마
2015-08-07 00:00:00
인영~ 잘 지내지? 여긴 어찌나 더운지...앉아만 있어도 땀 나~ 그런데 내일이 입추래. 곧 말복이고. 곧 더위도 꺾인다니까. 학원은 시원한거지? 그래야 하는데... 더위가 공부를 방해해서는 안되는데...엄마 사무실에 고3도 있고 재수생도 있고 수능에 신경쓰는 학부모들이 많아. 자기 자식들 공부하는 방법 시간 노력들을 서로 얘기를 안해주지. 그냥 공부 안해서 큰 일났다고만 해. 엄마는 기숙학원 보내놔서 걱정 없겠다고 오히려 부러워해. 부러움을 받아도 되는건지? 결과가 좋아야지.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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