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아들 정빈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5-08-07 00:00:00
정빈아~
어제 편지 쓰고 또 써서 이상했지?ㅎㅎ

엄마가 이마트몰에서 과자음료 등 간식을 보냈어.
오늘 18-20시 사이에 도착할거야~ 형이랑 반씩 나누고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
과자하나가 택배배송상품이었네. 담주쯤 과자하나는 따로 갈거야.

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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