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빈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5-08-07 00:00:00
정빈아~ 우리 구여운 아들~

씩씩하게 생활 잘하리라 믿어의심치않는다
여러곳에서 온 아이들과 어울려서 지내는 그곳 생활 또한 너에게는 하나의 추억이 될거라 생각해
지금의 고생이 나중엔 추억이 된단다~
2년만 고생하자

정빈이가 나중에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아빠 엄마 해외여행에 맛난거 많이 사준다는 말에 아빠는 너무 좋고 기대된다
그럴려면 하루하루를 너의 편으로 만들어야해

정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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