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진성 오랜만이구나!

그래 그동안도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지

무더운 날씨에 공부 열심히 하는라 여념이 없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정확히 100일 남았구나

남은시간 일백일...

힘들고 어렵겠지만 더욱더 매진하여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엄마.아빠 마음을 전하려고 편지를 쓴단다

진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