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지?

작성자
엄마
2015-08-08 00:00:00
오늘 너무 덥다..
나영이가 있는곳은 춥겠지...ㅎㅎ
울나영이 감기 걸리지 말고
밥 많이 먹고 뚱뚱해지지 말고..우하하

엄마 지금 옥수수 삶는다.
텃밭에 옥수수가 많이 열렸어..
울 나영이 옥수수 남겨 놓으께..
집에오면 비빔국수도 해주고

나영아 공부할때 눈으로 만하지 말고 쓰면서 소리내면서해 알았지..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 필요없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무도 못이겨
우리 나영이는 열심히 하는 사람~~~~

빛나는 우리 나영이
화이팅..
엄마 보고 싶어도 참고 ㅠㅠ

엄마네 반에 아가들이 3명들어왔다.
월요일에 한꺼번에
엄마짝꿍은 그만뒀고
엄마 혼자 9명 보고 원장님 원감님 이사님이 도와주시고...다른선생님들도 도와주고
역시 인간성이 좋으면 어떻게 해도되고 열심히하면 열심히 하는거 알아주고 도와주시네..
곧있으면 새로운 짝꿍이 들어올거야
엄마오늘 함평병원가서 링겔맞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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