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반9번 신지윤

작성자
엄마
2007-08-08 00:00:00
지윤 ! 잘지내지~~~
엄마는 니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니가 엄마에게 뭘 말할려고 하는지
다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는 니가 참 대견스럽다.
니가 퇴소해서 어떻게 생활을 할지 어떻게 공부를할지 차근차근 하나 하나 잘 계획표를 짜서 나오너라 그럼 엄마는 거기에 마추어 줄테니깐
알겠지 지윤아
날씨가 엄마 마음처럼 변덕스럽지
너의 넓은 마음으로 변덕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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