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작성자
누나
2015-08-08 00:00:00
정욱아
얼굴 못 본지가 벌써 한달이 다돼가네.
니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다고 들었어. 처음에는 물론 적응도 안되고 니가 지내던 환경과 완전히 다르다 보니 니가 많이 어색하고 힘들거라는거 예상은 했어. 그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를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아 다행인거 같다. 가기 전 부터 너도 마음을 먹고 갔었고 이 계기로 새롭게 마음을 다져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다는 다짐 잊지말기를 바란다. 이제 거의 일주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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