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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용맘
작성일
2015-08-09 00:00:00
조회수
26
음..무슨 말을 해야될까? 참 고민하게 만드는구나..
엄만 울 수용이가 스스로를 흐르는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 다는 거 잘 알어..
그래서 이렇게 치열하고 이렇게 모난 돌처럼 군다는 것도..
어릴 때의 수용인 문구점주인슈퍼주인톨게이트아줌마가 되고 싶어 했었지?
지금은???
그 때의 간절함이 아무 것도 아니란 말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 어떤 간절함도 바뀌기도 하고 까마득히 잊어버리기도 한다는 거를 알았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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