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5-08-09 00:00:00
수정아 오늘두 무지 더운 하루구나~
거긴 에어컨 틀어줘서 시원하지? 엄마아빠는 넘 더워서 카페에 왔어. 블루베리빙수 먹는데 울딸 생각나네~
오빠두 아까 전화왔어~ 몇일있음 나온다구 ㅋㅋ
근데 우리랑 놀시간없다더라 ㅠ.ㅠ
밥한끼라두 먹을 수 있어야하는데 무지 바쁜가벼
울수정이 공부는 잘되고 있는거야?
공부하는 습관 집으로 돌아와서두 잘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구나 ㅎㅎ 잘하겠지?
담주부터는 날씨가 좀 풀릴려나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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