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선희야

작성자
엄마가
2015-08-09 00:00:00
오늘 일요일인데 조금은 여유있는 하루였니?
낮에는 좀 더웠지만 그래도 아침엔 더운 날이 약간은 식은듯해서 살만했다..

박보라선생님한테 연락받았지?
금요일 오전11시~11시 30분쯤 데리러 갈께..

둘째작은아빠댁이 흑석동(오빠 학교앞)으로 이사하셔서 집에 잠깐 들렀다
아빠가 1박이라도 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오빠 선희 우리가족
할머니댁에 인사드린 후 여행가려고 생각중이야..

다 못채우고 나와서 우리선희 좀 아쉽겠다.
우리도 생각지 않았던거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