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작성자
엄마
2015-08-09 00:00:00
아들.. 날씨가 엄청 덥다.
밤인데도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란다.
이런 더위속에서도 공부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많이 대견하구나.
마지막까지 엄마에게 화를 내던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엄마는 너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결정한 거지만 네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게 다 무용지물이니 말이다.
하지만 선생님과 통화해보니 네가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