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5-08-10 00:00:00
무더운 여름날이 지속되고 있는데 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엄마 동생 할머니와 아빠는 더위와 전쟁중이다. 정말 올여름은 너무 더운것
같아.
아들은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이 더할꺼라 생각하며 더이상 불평불만없이
묵묵히 아빠의 길을 가고 있으니 걱정은 말거라.
벌써 수능일이 세자리수도 아닌 두자리수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네.
세월이 참 빠르다는것을 느끼며 이젠 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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