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원비에게

작성자
차윤경
2015-08-10 00:00:00
비야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날이다.
엄마도 개학해서 정신이 없구나.
너도 이번주 내려온다고 생각하니 맘이 흔들흔들
성적이 조금 떨어진걸보니..
오는날까지 현명하게 처신했으면 좋겠구나.
엄마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번주 울딸 만난다고 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