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어무이~~^^
2015-08-10 00:00:00
아들...잘 지내시는가?
이제 그럭전럭 막바지를 향해 가는구나?
지금쯤은 규칙적인 생활과 스케줄에 몸이 익숙해졌겠지?
다녀와서도 그 느낌 그패턴 그대로 생활했음 좋겠다~~~
택배잘 받았지?단거 위주로 부탁했던데~~잘챙겨보낸거 맞지?
며칠 남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 잘 보내고 열심히 공부하다 오렴~~
내일은 증조할머니 추도식이다
장손이 할수없이 불참할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