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2학년 8반 5번 박한영

작성자
한영엄마
2007-08-11 00:00:00
오늘은 가족 봉사하는 날이야..
엄마는 오늘 무척 힘이 들었어.

생닭을 30마리 정도 칼로 토막을 내야했거든...
닭냄새와 힘듬 때문에 점심도 먹지 못했어...

칼을 갈던 아빠가 보다 못해
엄마 일을 도와주셔서..
나중엔 좀 나아졌어

한영이가 없으니까...정말 힘들더라
넌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하잖아..

오늘은 엄마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
아빠는 회사 동료하고 낚시 가셨고
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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